MZ세대는 왜 주식보다 리셀에 돈을 쓰는가?
‘투자’란 꼭 증권 계좌를 통해 이루어져야 할까? MZ세대는 지금, 소비의 탈을 쓴 투자로 자산을 굴리고 있다.한정판 스니커즈, 인기 아이돌의 콘서트 티켓, 고급 시계, 레고, 캠핑 장비, 그리고 한정판 굿즈까지. 요즘 MZ세대는 ‘리셀(Resell)’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소비와 투자의 경계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주식이나 펀드에 돈을 넣기보다는, 희소한 상품을 사서 되파는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셈입니다.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이는 MZ세대가 가진 자산 축적 전략의 방향성과 투자에 대한 심리적 변화, 그리고 기존 금융 시스템에 대한 불신 등을 반영하는 현상입니다. 이 글에서는 왜 MZ세대가 리셀 시장에 주목하는지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그 배경과 파급 효과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1. 소비인가 투자인가..
2025. 4. 17.